PATH B. EXIT6 general store
영업시간 : 월-금 12:00-19:00
토 12:00-20:00
일 14:00-19:00
삼각지역 6번출구 바로 앞 2층에
구경하기 좋은 소품 편집샵이 있어서
들러봤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패스비 EXIT6
들어가자마자 본 신기한 온도계
모양이 예뻐서
소품용으로 더 활용도가 높을 듯 ㅎ
빈티지 감성의 수납가능한
우드 트레이
그리고 아기자기한 가드닝 도구들도
눈에 띄었다.
(가드닝은 안해도
이런거 한두개쯤 걸어놓고 싶은맘 ㅋㅋ)
요즘 젊은 사람들 중에 식집사들도 많고
가드닝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나만의 아이템으로 갖고싶을 만한 것들이
꽤 있는 듯 싶었다.
그리고 이 소품도 너무 매력적이었음!
트리에 걸어도 예쁠것 같고,
여기저기 행잉장식으로 포인트 될 법한
소품들이었음.
귀여운 미니 빗자루와
미니 풍차 오브제
풍차는 하늘이 잘 보이는 창문가에 두고
바람 불어올 때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소품 ♡
캠핑할 때 어울릴 것 같은
철제 머그컵
저울, 화병, 원형박스 등
여러가지 소품들이 구경하기에 좋다.
살짝 이국적인 캔들워머나
집 모양의 소품들을 보니
외국에 나가서 기념품샴 들려
구경하는 기분 ㅎㅎ
이런 공간박스도 뭔가 힙스럽다.
패스비 Exit6 에서는
에코백이나 백팩도 판매중이었는데
디자인이 예쁘고 여행용이나 실생활용으로
유용해보이는 제품들이 꽤 있었다.
PATH.B 패스비에서는
각종 프래그런스 제품들을 제작해서
판매하는데
캔들부터 샤쉐, 바디 미스트, 패브릭 퍼퓸 등
다양하게 판매 중이었다.
시향도 가능하고
향이 일단 쎄지 않고 은은~해서
패브릭 퍼퓸으로 이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인공적인 향보다 자연에서 오는 그런 느낌이라
더 좋았던 제품이다.
패키지도 너무 예뻐서
선물하기에도 좋을 듯한
패스비 프래그런스 제품들 !!
PATH B. Fragrance 패스비 프래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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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비 홈페이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
독특하고 예쁜 고퀄리티의 노트와
문구류들도 있었는데
가격대는 좀 있었지만..
그래서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은 ㅋㅋ
괜히 이런것도 방에 걸어두면
느낌 좀 나려나 ㅋㅋ
박스테이프가 이렇게 힙할일 ?!
포스터 같은 것
이 박스테이프로 붙여놓음 더 예쁠듯 ㅎㅎ
3월말 봄이 왔다 생각했는데
하늘은 너무 맑고 좋았지만
강풍이 불고 추웠던 날 !!
따뜻한 감성의 PATH.B EXIT6 에서
눈이 즐거운 구경 잘 하고 왔다.
인테리어 소품이나
프래그런스 제품에 관심 많은 분들은
용산갈 때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