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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

[영등포 카페] 이국적인 분위기의 조용한 카페 : 카페드람브르 !!

by 당신이봄 2025. 5. 6.
카페드람브르
영업시간 : 매일 10:00-22:00
브런치 10:00-15:00 (Break time 14:00-14:30)



영등포역 쪽을 갈 때마다

커다란 벽돌 건물이 눈에 띄어서

지나다니다 보기만 했던 카페 드람브르 !



 

 

들어가는 입구도 문이 커서

어떤 멋진 전시장 들어가는 느낌도 든다.

일단 들어가서 바로 카페가 있는건 아니고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이용해서 2층으로

올라가야함 !!

 

 

 

메뉴는 커피/ 논커피 / tea/

주스/ 프라페/ 에이드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다.

 

 

 

케익과 병음료들도 있고,

쉬폰케익 종류는 다른 카페에 비해

사이즈도 크고 가격도 괜찮아서

가성비가 좋아보였음.

 

 

 

 

그리고 카페드람브르에는

젤라또 아이스크림도 있다는 것 !!

메뉴가 정말 다양하고 알차다 ㅎㅎ

 

 

 

 

한쪽에는 베이커리와 디저트(구움과자)류가

진열되어 있는데,

일단 합리적인 가격이 마음에 들었음!!

기본 휘낭시에, 마들렌이 2개 묶음에

3,000원이 안된다니!!

그리고 카페드람브르 위로는

호텔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드람브르에서 브런치도 가능했다.

(브런치 시간 10:00-15:00)

 

 

 

 

우리는 저녁 겸 해서 먹으려고

몽블랑 1개, 치아바타 1개에

바닐라라떼, 딸기바나나쥬스 주문했다.

맛은 일단 합격!!

몽블랑은 부드럽고 그리 달지않은게

마음에 들었고,

딸기바나나쥬스도 시럽맛이 아닌

본연의 과일맛이 잘 나서 맛있었음!!

 

 

 

 

카페드람브르는 2층 한층만 사용하는데

장소가 꽤 넓고 천장도 높아서

더 개방감이 느꼈졌고,

중간중간 세워져있는 구조물이

이국적인 느낌이 들어서

더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 것 같다.

사람들이 얘기하는 소리가 울려서

시끄러운 곳도 있는데

카페드람브르는 그런 점은 없어서

얘기하기에도 딱 좋았다는 !!

 

 

 

한참 먹고 얘기하다보니

주문한 음료와 빵은 다 먹고 ㅎㅎ

아쉬워서 카페드람브르에서 다시 2차!!

젤라또 주문 !! ㅋㅋ

요거트와 녹차젤라또 !!

요거트는 일반적으로 아는

요거트 맛이 아니라 당황 ㅎㅎ;;

녹차젤라또는 살짝 쌉싸름한 진한 맛이

좋았는데 먹다보니 좀 달더라;;ㅎ

(젤라또 맛집은 아닌듯 ㅎ;)

그래도 멋진 곳에서

편하게 만남가질 수 있는 곳이라 좋았고,

넓은 자리도 있어서

단체로 가도 좋은 곳이다.

다만,, 주차는 안된다는 점!! 참고하시길!!

(건물 위에는 호텔이라..

주차는 호텔이용객만 가능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