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가볼만한 곳] 더워지기 전 걷기 좋은 양평 두물머리 (feat. 연핫도그 ♥)

두물머리

연핫도그

 

 

 

한번쯤은 다들 가봤을 듯한

양평 두물머리

 

 

 

 

두물머리 주차장으로는

길 가장 안쪽까지 들어가면 있고,

들어가는 길 중간에 다리 밑에 주차장이

하나 더 있는데

아무래도 해가 뜨거운 때는

다리 밑 그늘아래 주차하는 것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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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고 바로 들어와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세미원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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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은 유료입장이라는 점!!

(성인 7,000원)

​

(그러고 보니

두물머리 갈 때마다 세미원은 가보질 않았네;ㅎ)

 

 

 

 

늦은 오후 시간대에 가서

해도 그리 쎄지 않아 거닐기 좋았던 날!!

 

 

 

 

여유롭고 한적한 시골풍경 같기도 하고

걷기좋게 길이 잘 되어있어서

예쁜 풍경보며 산책하는 코스로

정말 딱이다!!

 

 

 

두물머리를 가면 꼭 먹어야 하는

두물머리 연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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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연핫도그는

이 자리에서 정말 오래된 집인데

맛도 너무 맛있음!!

 

 

 

영업시간은

월-금 10:00-해질때까지

주말은 9:00-해질때까지

연중무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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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순한맛 / 매운맛 핫도그

2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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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이제는 두물머리를 오지 않아도

연핫도그를 먹을 수 있다니!!

핫도그 좋아하는 분들은

택배주문 바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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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잡고

핫도그 냠냠 하고 계셨음 ㅎㅎ

 

 

 

 

오동통한 핫도그에

설탕 가득 묻혀

케첩과 머스타드 소스

듬뿍 얹어주면 너무나 맛있지!!

ㅎㅎㅎ

 

 

 

 

그렇게 핫도그를 맛있게 먹고

두물머리를 좀 더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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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 해서

두물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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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마을에 40가구 정도 거주하던 시절에

배가 30척 넘게 있었다고 하며,

두물머리 일대가 남한강의 기항지인 동시에

육로상의 요충지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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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터를 잘 보존해서 가꿔놓았으니

사람들도 많이 오가고 좋은 명소가 된 듯 !

​

 

 

 

원래 두물머리 하면

두물머리 액자프레임이 있는

포토존까지는 가야하는데

다음 일정이 있어서 짧게만 둘러보고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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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가면 많이 뜨겁겠지만

이 때만 볼 수 있는

연잎과 연꽃 풍경이 있으니

오전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 !! ​